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미스터 하우스 (문단 편집) ==== The House Always Wins II: 시큐리트론 업그레이드 ==== 칩을 갖다주었지만 아직 볼 일이 남았다며 붙잡는 하우스. 단순히 의뢰인-배달부 관계였을 뿐인 하우스와의 관계가 여기서부터 본격적인 파트너 관계로 격상된다. 카이사르의 요새 지하에 있는 하우스의 벙커로 가서 시큐리트론을 버전 2 OS로 업그레이드 해 줘야 한다. 자세한 해결법은 베니 항목이나 [[카이사르(폴아웃: 뉴 베가스)|카이사르]] 항목을 참조하면 된다. 벙커에서 하우스를 만나서 업그레이드 안 하겠다고 개길 수 있다. 처음엔 배달부를 어르고 달래 보지만, 계속 거부하면 밤길 조심하라는 식의 말을 하며 통신을 끊는다. 하지만 시큐리트론 업그레이드를 끝마치고 돌아오면 아무 일 없던 것처럼 환영해준다. 시큐리트론용 OS를 업데이트하고 하우스에게 돌아가면, 업그레이드 된 마크 2 시큐리트론들을 보여준다. 하우스는 약 235%의 성능 향상이 있다며 드디어 베가스가 그에 걸맞는 군대를 가지게 되었다고 기뻐한다. 이 퀘스트 이후로 하우스의 NCR에 대한 태도는 난데없이 나타난 교활하고 은밀한 적에서 완벽한 '''호구'''로 보는 시선으로 변한다. 외교에서 NCR은 오만하고 대중의 요구에 휩쓸려 휘청대지만 군사력 격차 때문에 추방할 수가 없었던 불청객이었지만, 이제 시큐리트론 군단이 강화를 하면서 그마저 압도한 것. 이전까지의 하우스는 NCR을 이용해서 베가스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긴 했지만, 군단과의 대치가 끝나면 언젠가 위협이 될 것이라고 경계했다. 그리고 애초부터 말이 안 통하는 군단을 물리치는 건 너무 당연한 일이기 때문에 언급조차 없다. 업그레이드 전까진 카이사르의 군단을 NCR만큼은 아니지만 적으로 여기긴 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